립스틱을 바르다(?) 들켜 아닌 척 발뺌하는
강아지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지시간 16일 동물관련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thedodo.com)는 립스틱이 입 주변과
앞발에 묻은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강아지는 반려인의 립스틱에 손을 댄 후
이를 발견한 반려인이 다그치자
아닌 척 고개를 돌리고 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얼굴에 증거가 너무나 명확하게 남아있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반려인을 바라보지만
잘못을 했으니 혼나야 하는 건 당연지사가 아닐까?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