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가상국가 ‘우르크’를 만든 이유(동영상)

2016년 3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연예가중계-네이버 TV캐스트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경인 가상국가 ‘우르크’에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우르크’라는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극 중 우르크는 발칸 반도 끝에 있는 분쟁국가로 소개되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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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크는 중동의 이라크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이름이 아닌 가상국가로 설저한 이유는 실제 국가 이름을 사용할 경우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그리스이며 ‘송송커플’의 데이트 장소였던 해변은 그리스 자긴토시 섬 나바지오 해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료 봉사단이 머무는 메디 큐브와 우르크에 파병된 모우루 중대 촬영지는 그리스가 아닌, 강원도 태백의 오픈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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