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경북 포항의 한 학교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22일 오후 포항의
한 학교 화장실에 신생아가 있다고
교사가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기가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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