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 여고 화장실서 신생아 시신 발견”

2016년 3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zeevl3yyonhap0020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경북 포항의 한 학교 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22일 오후 포항의

한 학교 화장실에 신생아가 있다고

교사가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기가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