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 사이트인 스마일즈해픈(smileshappen.org)은
너겟을 샀는데 소스를 따로 사야 된다는 직원에 대항해
소스를 500개 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가끔은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을 얼간이로 만드는 것뿐일 때가 있다.
이 남자가 한 것처럼 말이다!
패스트푸드점 직원은 그가 소스를 하나 더 달라고 하자
10센트를 내고 소스를 사야 한다고 했다.
그는 50달러를 카운터에 떨궈 놓고 소스 500개를 줄 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래는 사건의 당사자가 직접 올린 글이다.
10조각 짜리 너겟을 시켰는데 소스를 딱 1개만 준대는거야!
그리고 뻔뻔하게 소스를 하나 더 받으려면 10센트를 더 달라더라.
소스 하나를 돈 내고 사라고???!?
그x가 bbq소스 하나를 10센트에 준다길래
50달러 주고 소스 500개를 달라고 그랬지.
종업원이 20개밖에 못 준대더라… 그래서 난 돈 다 내고 500개 받을거라 했지..
그 여자 멘붕해서 매니저 데리고 오더라
매니저가 고객님 여기 있습니다 하면서 소스 4개 주더라.
저기요 못 들었나 본데… 50달러 여깄으니까 bbq 소스 500개 달라고요!
니들 내가 농담 하는 거 같지?
트위터를 본 네티즌은
‘전설이다’ ‘한심하다’
‘요점은 너겟이나 소스가 아니라 태도 문제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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