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욕구 샘솟는 영국의 새로운 다리 (사진3장)

출처 : (이하) Ney & Partners/Emily Whitfield-Wicks

높이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보다 더한 것이 남아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에 새로 생기게 될 보행자 전용 다리에 대해 소개했다.

2019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정된 이 다리는 틴터글 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나게 될 다리가 될 것이다. 틴터글 성은 영국 전설에 주인공 아서 왕의 탄생의 장소로 유명하다.

허공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다리는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것도 매력이지만, 이 다리의 진짜 매력은 바로 정중앙에 있다. 이 다리는 4피트(1.2m) 길이의 틈이 있을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실제 보행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의 다리의 예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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