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장난으로 남자아이 엉덩이 꼬집은 소녀의 결말은?

2016년 3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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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News


학교에서 장난으로 남자아이 엉덩이를 꼬집은 12살 소녀가 고소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메트로는 학교에서 친 장난 하나가 고소까지 이어진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다.

플로리다에서 학교를 다니는 12살 브리아나는 학교에서 장난으로 한 남자아이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것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놀이처럼 하는 장난이었다.

남자아이는 학교에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지만, 문제는 그녀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학교에 전화해서 브리아나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브리아나와 브리아나의 아버지 모두 ‘경범죄 구타혐의’로 고소한 남자아이의 어머니의 행동은 과잉반응이라며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브리아나는 약물 테스트를 통과하고 사회봉사를 완료하면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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