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Rob McWilliam
23일 런던 지하철 이용객들 중 한 명은(혹은 한 마리는) 앵무새였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메트로는 영국 지하철 이용객들을 웃음 짓게 만든 한 앵무새에 대해 보도했다.
한 네티즌은 “친구들을 만나러 지하철을 타던 도중 앵무새 한 마리가 무빙워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며 해프닝을 알렸다.
그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이 앵무새의 주인처럼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어떻게 여기로 오게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이 앵무새 때문에 사람들이 무빙워크에서 정체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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