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메추리알이 부화했어요!”
언뜻 보기엔 평범한 작은 새. 그러나 이 새의 탄생(?) 과정을 알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근 유튜브 채널 ‘A Chick Called Albert’에는 마트에서 ‘식용’으로 팔고 있는 메추리알을 부화시키는 과정이 담긴 재미있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 게시자인 네덜란드에 사는 한 남성은 어렸을 적 한 번 쯤 생각해봤을, 달걀을 품은 채 병아리가 태어나기를 바라던 소박한 꿈을 그대로 실험해봤다.
직접 인큐베이터 안에서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 남성. 결과는 놀라웠다.
4일 만에 알을 깨고 나온 메추라기. 꾸물꾸물 주인의 품에서 ‘알버트’라는 이름까지 얻었다.
현재 그는 유튜브를 통해 알버트의 성장과정을 공개하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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