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Wittyfeed.com
화장실에 갈 때 휴대폰을 들고 가는 것은 굉장히 비위생적이라고 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Wittyfeed.com)에 따르면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갈 때 휴대폰을 들고 가는 것은 휴대폰을 무수한 균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화장실을 사용할 때 균이 사방으로 튄다고 경고한다. 그래서 화장실 어느 부분에도 모두 균들이 존재한다.
특히 문, 변기 핸들, 수도꼭지, 바닥에 균이 많은데, 개인 집이 아닌 공용 화장실의 경우 더욱 심하다.
이런 화장실에 휴대폰을 들고 갈 경우 휴대폰에 균이 모두 튀게 된다. 손은 씻을 수 없지만 휴대폰은 씻지 않고 씻을 수도 없으니, 손을 깨끗이 씻어도 휴대폰을 다시 만지면서 우리는 다시 균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이 균들은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의 균을 퍼뜨린다.
그리고 변기에 휴대폰을 빠뜨리는 불상사는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니 그냥 화장실 갈 때는 휴대폰을 두고 가도록 하자.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