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는 어디로…” 지하철 바닥에 간식 껍질 버린 중국 남녀 (사진4장)

2016년 3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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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hanghaiist (이하)


중국 지하철에서 해바라기씨 껍데기를 온 바닥에 흩뜨린 남녀가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해외 인터넷 매체 상하이스트(Shanghaiist)는 지하철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는 남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제는 이들의 해바라기씨 껍질을 처리한 방식.

전동차 바닥에 주저앉아 해바라기 씨를 먹은 남녀는 씨를 그대로 모두 전동차 바닥에 버렸다. 그들 주변 바닥은 온통 해바라기 씨 껍질로 더럽혀졌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이 공개되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모자이크도 필요없다. 이들의 얼굴을 보고싶다.”, “20대 밖에 되지 않은 사람들이 몰상식한 행동을 한다니 믿을 수가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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