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의전차에 관한 놀라운 사실 9가지

2016년 3월 3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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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최근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Wittyfeed)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의전차와 관련된 놀라운 사실 9가지를 소개했다.

 

1. ‘비스트’ (Beast: 야수,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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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ttyfeed.com (이하)
오바마의 의전차 ‘비스트’는 항상 전략적인 위치에 주차해 군중들로부터 방어막을 형성한다. 12cm 두꼐의 방탄유리에 관한 기술은 일급비밀이다. 차의 무게 역시 일급비밀이다.

2.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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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48m / 높이: 177.8cm

3.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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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미국 국기와 그 나라의 국기를 단다. 차의 전면에는 최루가스포와 야시경카메라가 숨겨져있다.

4. 철통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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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탑승하는 공간은 화학공격을 대비해 완전히 밀폐되어 있다. 타이어는 펑크가 쉽게 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5. 철통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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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창문만이 열리고, 그 마저도 8cm만 열리게 되어 있다. 만약 타이어가 펑크가 나거나 찢어지더라도 강철 휠이 차가 계속 달릴 수 있게 해준다.

6. 움직이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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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알루미늄, 티타늄, 세라믹으로 만들어졌다. 차의 아래에는 강철판이 덧대어져 있어 폭탄이나 수류탄으로부터 안전하다.

7. 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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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는 소화용 장비, 산소공급용 산소, 대통령의 혈액혀에 맞는 혈액이 보관되어 있다. 연료탱크는 폭발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도 터지지 않도록 보호되어 있다.

8.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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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두께의 차 문은 보잉 757기 객실 문과 맞먹는 무게를 자랑한다.

9. 위성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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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과 펜타곤으로 직통으로 연결되는 위성전화가 내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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