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아들 생일선물로 스트리퍼? 네티즌 ‘분노’ (동영상)

2016년 4월 1일   정 용재 에디터

출처 : GQArtsAssin – Youtube


8살 소년의 얼굴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선정적인 춤을 추는 스트리퍼의 모습은

말 그대로 충격적이다.

지난 31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더 선(The Sun)은

한 소년의 엄마가 아들의 생일선물로

스트리퍼를 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 속에서 분홍색 속옷만을 걸친 스트리퍼가

의자에 앉아있는 8살 소년의 얼굴 바로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선정적인 춤을 춘다.

뒤에는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 또래 아이들이

웃으며 광경을 즐기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스트리퍼는

아이의 어머니가 생일선물로 춤을 춰달라는

요청을 받고 온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을 접한 후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가 8살 밖에 되지 않았다. 믿을 수가 없다”,

“아이의 엄마라는 사람은 감옥으로 가고 스트리퍼도 벌금을 물어야 한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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