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의 청년은 매일
온 몸에 붕대를 감아야 한다.
지난 2일(현지시각) 해외 인터넷 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수포성표피박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제임스 던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희귀한 질병 때문에
그는 살갗이 살짝만 접촉되어도
물집과 3도 화상을 입는다.
끊임없이 고통에 시달리는 그는
어쩔 수 없이 매일 얼굴을 제외한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생활한다.
하지만 그는 그가 가진 질병 때문에
우울한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
그는 삶을 긍정적인 태도로 바라보고,
인생을 최대한 즐기는 것을
그의 희귀병이 막게 하지 않는다.
그는 자기 차를 몰고,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고,
휠체어 축구를 한다.
그의 삶을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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