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어놓고 조기 굽자 몰래 찾아온 ‘손님’ 폭소

2016년 4월 6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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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관문 열어놓고 조기를 구웠는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얜 누구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문을 서성이는

고양이 한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목에서 설명한 것처럼

글쓴이가 현관문을

열어놓고 조기를 굽자,

이 냄새를 맡고 찾아온

귀여운 손님이었던 것.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 맡고 왔나 보다”

“길고양이라 그런가 많이 못 먹었나 봐요”

“그래서 조기 좀 나눠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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