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썰면 왜 눈물이 날까?
이는 양파가 잘리면서 양파 속에 있던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화학 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때문.
이와 같이 파, 양파와 같은 매운 채소를 다듬을 때마다 늘 눈물까지 한가득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꿀팁.
최근 네이버 TV캐스트 ‘청정원 푸드캐스트’의 실험영상을 통해 더는 눈물 흘리지 않도록!
먼저, 양파 썰 때 눈물 안 흘리는 방법!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을 준비해봤다.
▶ 물에 담갔다 썰기, 냉장보관 했다가 썰기
▶ 양초 켜고 썰기, 수경 쓰고 썰기
▶ 식빵이나 파 문 채로 썰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매울 때마다 신호를 보낸다던 실험남. 이 6가지 방법 중 가장 매운 신호를 많이 보낸, 그러니까 하나마나였던 방법은 ‘파’를 문 채 양파를 써는 방법이었다.
실험결과 가장 탁월한 방법은 냉장보관과 수경을 쓴 채 양파를 써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실험 영상이다.
출처 : 푸드캐스트-네이버 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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