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페이스북 (이하)
10살 소년의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자, 경찰이 나섰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메트로는
극적인 반전을 맞은 한 소년의
생일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살 소년 ‘톡시 앤드류스’는 반 친구들 21명을
자신의 생일파티에 초대했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 안젤라는 페이스북에
아들이 홀로 있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했던 이야기를 올렸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틀 후, 아칸소 주 경찰관 네 명이
선물을 한아름 안고 톡시의 집을 찾아온 것.
그들은 톡시가 경찰차 사이렌과 경적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고,
집을 방문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었다.
경찰관들이 떠난 후 톡시의 어머니는
페이스북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긴 글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