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ral Tv – Youtube (이하)
황소의 뿔은 정확히 투우사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투우 경기 도중 일어난
아찔한 사고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투우사가 자신의 엉덩이를
황소의 뿔에 들이받혀
공중에서 힘없이 끌려다닌다.
동료 투우사들이 급히 뛰쳐나와
황소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고,
고통에 소리지르던 투우사는
황소가 멈추면서 결국 땅에 떨어진다.
그는 놀랍게도 경미한 부상만을 입었다.
그의 옷에 피가 묻었지만 나중에
이 피는 황소에게서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퇴장하면서 전 국왕 후안 카를로스를
포함한 관중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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