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23가지 사실上(사진 13장)

2016년 4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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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buzzfeed


해외 미디어사이트 버즈피드는 유명한 영화들의 숨겨진 이상한 비하인드 스토리 23가지를 소개했다.   mt1 1. 터미네이터 역할은 전처 살인 사건으로 유명한 O.J 심슨이 맡을 뻔 했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의 페르소나가 암울한 캐릭터를 맡기에는 ‘너무 호감형’이라 고사했다 mt2 2.주라기 공원에서 벨로시랍터끼리 주고받는 소리는 사실 거북이가 짝짓기 하는 소리다. mt3 3.싸이코는 샤워 씬이 너무 잔혹하다는 불만을 계속 제기 받아 흑백으로 개봉되었다. mt4 4.펄프 픽션에서 심장에 바늘을 찔러넣는 장면은 사실 역재생한 영상이다. 실제로는 존 트라볼타가 가슴에서 바늘을 뺐던 것이다. mt5 5.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집이 불타는 장면은 MGM 영화사 부지의 오래된 세트장을 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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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폴터가이스트를 촬영할 때 로비는 실제로 광대 인형에 의해 목이 졸렸었다. 로비의 얼굴이 보랏빛이 되고서야 스필버그 감독은 진짜로 목이 졸린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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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밴 에플렉과 맷 데이먼은 굿 윌 헌팅 대본에 누가 보기나 할까 싶어 게이 성관계 씬을 집어넣었다. 하비 웨인스타인은 이 뜬금없는 장면을 알아채고 실제 영화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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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분노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유리잔을 깨뜨려 손에 피가 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은 실제 사고였는데, 타란티노 감독은 이를 그대로 영화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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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일런트 힐은 실제 촬영지가 존재한다. 펜실베니아 주의 센트랄리아가 그곳인데, 거의 버려진 장소로 방문자들은 매우 소름끼치는 곳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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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레고리 펙은 ‘사적인 악마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6년 오멘에서 역을 맡았다. 그가 오디션을 보기 직전 그의 아들은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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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스턴트 대역은 마지막 해리 포터 영화를 찍다가 마비가 왔다. 그래서 다니엘은 그의 대학 학비를 모으는 펀드레이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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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행오버에서 에드 헬름스는 실제로 이빨이 빠진 것이다. 그는 십 대 시절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었고, 영화 촬영을 위해 그의 주치의가 임플란트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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