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으러 올라온 소녀팬에게 드롭킥 날린 가수(동영상)

2016년 4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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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youtube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지난 13일

스테이지 위에 올라가 셀카를 찍은 소녀에게

펑크 밴드 가수가 드롭킥을 날린 사건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그룹 가수가 스테이지에서 셀카를 찍은 소녀를

잔인하게 발로 차 펑크 밴드가 공연장에서 추방되었다.

영상은 캘리포니아의 밴드인 The Story So Far가

토론토의 한 클럽에서 공연 중이었을 때의 장면을 담고 있다.

노래 중반 쯤에, 한 소려가 배리어의 앞까지 다가와

스테이지에 올라간 후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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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녀를 본 그룹의 리더 파커 캐논은 달려와

소녀가 얼굴부터 엎어질 정도로 강하게 발로 찬다.

소녀가 부상당했는지는 불명이지만, 클럽의 매니저는

부상에 관한 얘기는 들린 바가 없다고 말했으며,

매니저는 파커의 행동이 매우 겁쟁이 같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14년 간 클럽에서의 공연 중 그런 끔찍한 일은 없었으며

그와 같은 행동은 아무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 경찰은 이 행위가 범죄로 고발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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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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