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새 ‘비호감’ 되는 10가지 방법

2016년 4월 15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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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캡처  >

사람들은 친절하고, 다른 사람을 신경 쓰고, 심려 깊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누구나 그런 것은 아니다. 스스로를 호감 가지 않고, 짜증나고, 같이 있고 싶지 않게 만드는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 습관들 중 몇 가지를 아래에 모아봤는데, 만약 이 습관들 중 하나라도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만 둬라!

자기 중심적이다.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은 스스로에만 집중한다. 자기 얘기만 하고,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당신은 자기 자신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이렇다면, 이제 바뀌어야 할 때다. 아무도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과 사귀고 싶어하지 않는다.

내면은 무시하고 외모에만 집중한다.

놀랍게도, 진정한 아름다움은 마음, 몸 그리고 영혼에서 비롯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지만, 못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거울로 자신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본다면, 추한 사람이 보일 것이다.

언제나 경쟁한다.

혹시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야 하고, 더 많이 봐야 하고,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하는 사람인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비호감이다. 친구들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즐길 시간을 줘라. 친구가 무언가를 해냈다면 당신이 더 잘했다고 비교하지 말고 칭찬을 해라.

친구를 적으로 생각한다.

호감 가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친구와 싸운다. 싸우지 않고 서로를 신경 써 주는 것이 아니라 항상 친구를 배신하고 중상모략 하는 것이다. 친구는 적이 아니라 동료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다른 사람들이 왜 자기를 필요한 만큼 중요하게 보지 않는지를 꾸준히 물어댄다면 당신은 비호감이다. 예를 들어, 당신 빼고 친구 둘이 어딘가를 갔다 왔다 하더라도 당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다. 당신이 없더라도 다른 이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

늘 당신을 우위에 둔다.

친구들은 모두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만약 언제나 당신만 결정을 내리고, 권력을 쥐고 싶어하고, 다른 이들의 행동을 통제한다면, 미움 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직하지 못하다.

좋은 친구나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정직해야 한다. 비호감인 사람들 중에는 정직하지 못하고 거짓말투성이인 사람들이 종종 있다.

무례하다.

자주 버릇 없고, 모욕적이고, 공공장소에서 친구들이 부끄러워할 말들을 한다면 당장 그만두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거나, 보기 싫은 것을 봐야 하거나 할 때가 있겠지만, 소란 피우는 건 아무 의미 가 없다. 그런 행동을 해도 사람들은 당신의 생각을 이해하기는커녕 당신을 불쾌히 여길 뿐이다.

믿음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할 때 함께 해 주는가? 아니면 늘 다른 사람을 돕기엔 바쁜가? 믿을 수 없는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다. 비슷하게,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준 적은 없지만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아무도 당신을 친구로 두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늘 부정적이다.

비관론자는 호감 가지 않는다. 만약 언제나 좌절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상황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태도를 바꿔보라. 늘 부정적인 사람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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