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할리우드서 ‘실사’로 제작된다?

2016년 4월 1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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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할리우드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시간 14일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reporter.com)에 따르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워너브라더스,

소니 등이 포켓몬스터 실사화 판권을 두고

눈치게임을 벌이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중국 기업인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유리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할리우드에서 포켓몬스터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문은

몇 년 전에도 있었으며,

워너브라더스는 1999년

포켓몬스터의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배급한 바 있다.

포켓몬스터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일본의 애니메이션으로

닌텐도에서 제작한 게임 시리즈 역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켓몬은 어떻게 표현될까”

“로켓단도 나오나?”

“일본 애니가 할리우드로 가면

거의 다 망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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