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에 비키니 벗겨진 리포터(동영상)

2016년 4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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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youtube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방송 도중 비키니가 벗겨지는

방송사고를 낸 리포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칠레의 티비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비키니가 벗겨지는 일 때문에 얼굴을 붉혔다.

유명 리포터인 버나디타 미들턴은 발파라이소

북부 지방의 바닷가 마을 레냐카에 갔고,

스튜디오는 그녀에게 바다에 몸을 담가볼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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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타는 혹시나 해서 비키니를 입었지만 흐린 날씨 때문에

정말 바다에 들어가게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다. “ 사실 물 속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어요.

비키니는 최근 선물 받은 것이었는데

옷 속에 입어서 끈을 묶어두지 않았어요.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바닷속에

뛰어들라 해서, 뛰어 들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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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리포터는 옷을 벗고 비키니만

입은 채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바닷가로 향한다.

물 속으로 들어가려고 그녀가 일어서자,

파도가 그녀를 덮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는데,

버나디타는 이를 빠르게 정리한다.

이 사고는 여러 SNS에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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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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