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하): youtube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방송 도중 비키니가 벗겨지는
방송사고를 낸 리포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칠레의 티비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비키니가 벗겨지는 일 때문에 얼굴을 붉혔다.
유명 리포터인 버나디타 미들턴은 발파라이소
북부 지방의 바닷가 마을 레냐카에 갔고,
스튜디오는 그녀에게 바다에 몸을 담가볼 것을 요청했다.
버나디타는 혹시나 해서 비키니를 입었지만 흐린 날씨 때문에
정말 바다에 들어가게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다. “ 사실 물 속에 들어가려 하지 않았어요.
비키니는 최근 선물 받은 것이었는데
옷 속에 입어서 끈을 묶어두지 않았어요.
그런데 스튜디오에서 바닷속에
뛰어들라 해서, 뛰어 들어갔죠.”
영상 속에서, 리포터는 옷을 벗고 비키니만
입은 채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 바닷가로 향한다.
물 속으로 들어가려고 그녀가 일어서자,
파도가 그녀를 덮쳐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는데,
버나디타는 이를 빠르게 정리한다.
이 사고는 여러 SNS에 퍼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