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김정은의 역사적인 홍대 버스킹(동영상)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홍대에서 길거리 공연(버스킹)으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

실제인물과 흡사하게 생긴 대역 배우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특유의 옷차림이며 머리카락까지, 아주 정교하게 재현됐음을 동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의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된 만큼 가사에도 ‘에누리’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이들은 미국 가수 에릭 칼멘의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를

개사해 ‘오버마 세이~ 디 에누리‘라고 노래한다.

공연이 끝나고 김정은이 오바마를 서울 택시에 태우며

“아저씨 왕십리요”라고 하면서

오바마한테 인사를 한다.

“형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