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버금간 관심 때문에 지친 여학생 절규

      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

남학생이 자꾸 귀찮은 메세지를 보내온다며

메세지 캡쳐와 함께 하소연한

여학생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여학생은 상대방으로부터 온 메세지를

하나하나 캡쳐해 커뮤니티에 올리며

노골적인 불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진짜 짜증나 무슨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니 아인슈타인의 등가원리니

이런 소리 하면서 계속 이상한 이야기 해…

ㅜㅜ 남자들 너무 무서워…

ㅜㅜ”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집착이 심한 남잔가 보다…”,

“여자가 혼자 착각하는 것 아닌가?”,

“한번 잘해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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