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일본에서 생겨난
죽은 사람들을 위한
호텔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일본에서 아침 식사나
모닝콜을 기대할 수는 없는
호텔이 개장했다.
이 호텔은 일본의 높은
사망률로 인해 화장터에 시신이
지나치게 모이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신은 소우소라는
장소에서 사흘 동안 안치된다.
이 사업은 도쿄와 같이
사망자에 비해 화장터의 수가
적은 장소의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호텔의 이층에는 유족들이
휴식하며 장례 절차에 관해
의논하는 상담소가 있다.
시신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기
위해 항상 낮은 온도로
설정된 에어컨이 가동된다.
일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이 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