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에 말실수 했는데..” 누리꾼 반응이?

2016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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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쳐


한 회사원이 여직원에게 말실수를 했다는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누리꾼들은 이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여직원한테 말실수 했네요. 망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회사의 여자 직원 B씨가 최근 새로이 출시돼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바나나맛 몽쉘을 먹어보라며 주기에 받아 먹었다.

맛이 어떠냐는 B씨의 물음에 A씨는 “별로야. 기존에 있던 몽쉘 카카오를 능욕하는 맛인데?”라고 대답했다.

대답을 들은 B씨는 놀라면서 “네??”라고 되물었다. 아차 싶었던 A씨는 카카오맛 보다 별로라고 얼버부린 뒤 자리로 돌아와 ‘능욕’이라는 단어를 검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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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네이버 ‘능욕’ 검색 화면 캡쳐


A씨는 그래도 “‘업신여기다’라는 뜻도 있긴 한데, 여직원이 잘 모르려나….”라며 “일본 AV는 아예 안보고, 평소에 쓰는 말도 아닌데 왜 그랬지”라고 자책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대부분 “소심하신 듯” “요즘 많이들 쓰는 단어” “말실수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라는 말로 A씨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명성황후 능욕’이라는 말 못 들어보셨어요?”라고 지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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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