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살 집을 만들기 위해
남의 신체에 몰래 손을 대는
얄미운 새가 포착됐다.
지난달 8일 페이스북 유저
로빈 크로스 베일리(Robin Cross Bailey)는
낮잠을 자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그런데 동영상에는
작은 새 한 마리가 함께 등장한다.
새는 베일리의 반려견의 털을
열심히 뽑고 있었다.
야후 뉴스(yahoo.com)에 따르면
이 새는 자신의 둥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털이 필요했다.
개털이 입에 가득 찼지만
새는 포기하지 않고
주변을 계속 맴도는 모습이다.
에디터 추천기사: 샬럿 공주가 선물 받은 ‘딸랑이’의 비주얼과 위엄 (사진)
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