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버즈피드는
스프레이 선탠 중 눈물을
흘린 일 때문에 눈물자국이
그대로 남아버린 소녀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17살 스카일러 데이비스는
오하이오에 사는 고등학생이다.
토요일에 스카일러의 학교에서
무도회가 열리게 되었고,
그녀는 자기 피부가 댄스 파티에
안 어울리게 창백하다고
생각해 스프레이 선탠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스카일러는 스파 샵으로
가 스프레이 선탠을 받았다.
선탠이 끝나고 스카일러는
구릿빛 피부를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런데 샵을 나선지 10분만에
스카일러는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했고,
감수성이 여린 그녀는 울게 되었다.
그러자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눈물 자국 그대로 선탠이
지워진 것처럼 하얀 자국이 생겨난 것.
다행히 샤워를 하자 망쳐진
스프레이 선탠은 잘 지워졌고
스카일러는 다음날
다시 샵으로 가 선탠을 받았다.
에디터 추천기사 차 안에 갇혔을 때 ‘이것’을 이용하면 탈출할 수 있다(동영상)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