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손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 9가지

출처 : Wittyfeed (이하)

손은 우리의 건강에 관해 꽤나 많은 것들을 말해준다.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지난 3일(현지시각)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가

손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들을 소개했다.

1. 빨갛거나 시퍼런 손끝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으로

체내의 산소가 부족하다는 증상일 수 있다.

2. 손톱의 세로선

손톱에 세로선이 생긴다면

암을 뜻하는 것일 수 있다.

3. 창백한 손톱

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하다면,

철분이 부족하다는 뜻일 수 있다.

4. 발지 (손발가락끝이 곤봉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서 손톱이 둥그스레해지는 현상)

폐질환과 체내 산소 부족의 징조일 가능성이 있다.

5. 땀이 흥건한 손바닥

갑상선 활동이 과잉이거나 지나친 스트레스는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손바닥에

땀이 과다하게 분비될 수 있다.

6. 변색된 발톱

균에 의한 감염일 수도 있지만 당뇨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

7. 살찐 손가락 관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초기 증상이다.

8. 빨갛게 얼룩덜룩한 손바닥

간질환의 증상일 수 있으며,

그 경우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수전증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불안 증세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파킨슨 병의 전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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