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사람들도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가슴 큰 여자들이 힘든 점’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흔히들 수술까지 감행해 갖고 싶어하는 큰 가슴을 가진 자들이 호소하는 남모를 고충. 지금부터 살펴보자.
1. 먹으면 묻어요.
그들에게는 과자 부스러기가 그대로 가슴에 묻어 옷이 더러워진다는 고민이 있다.
2. 뛰면 아파요.
0.4kg(유방비대 기준- 한쪽 유방이 400g 이상인 상태)짜리 추 2개를 가슴에 달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등과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이 당연하다.
3. 좁은 곳은 지나가기 어려워요.
유난히 틈이 좁은 곳을 지나는 일은 늘 어렵다.
4. 셔츠가 벌어져요.
셔츠를 입을 때면 가슴 부분만 늘 벌어진다는 것. 단추 사수에 늘 신경써야 한다.
5. 가방 멜 때 애매해요.
이렇게 메도, 저렇게 메도 가슴이 부각되어 보이는 것 같아 고민에 빠지고 만다.
6.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남녀 상관없이 늘 ‘가슴’으로만 쏠리는 시선을 모른 척 하는 것은 어렵다. 가끔은 음흉한 시선까지도 감당해야 한다.
7. 이상한 곳에 땀이 차요.
가슴이 크다 보면, 가슴과 복부가 맞닿는 면이 습기, 땀이 차곤 한다. 여름은 특히 더 힘들어 땀띠로 고생하기 쉽다.
8. 같은 옷 입어도 나만 야해요.
같은 옷, 다른 느낌이 이런 기분일까. 그들이 입으면 전혀 그렇지 않았던 옷까지도 야한 옷으로 변신해버린다는.
출처 : 스낵비디오 (Snack Video)-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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