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시키고 보니 동급생 만난 사연?

2016년 5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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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커뮤니티 >


음식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같은반 동급생이었다는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유력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달시켰는데 알바(아르바이트생)가 우리반 남자”라는 글의 제목이 올라왔다.

글의 내용은 부모님 일을 도와주는 동급생이 우연치 않게 배달 음식을 시키는 과정에서 만났다는 요지다.

서로를 마주친 순간 당황했지만 배달원 친구가 돌아가면서 “맛있게 먹어”라는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는 캡처 이미지를 첨부했다.

이어 서로 어색한 사이지만 다음날 학교에서 반갑게 인사하겠다는 멘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것도 인연인가?”, “예쁘게 잘 만나라”, “참 신기하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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