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70년간 버려진 벙커를 이렇게 바꾸어 놓았다 (사진11장)

2016년 5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bunk tn

출처 : eBaumsWorld (이하)


벙커를 집으로 바꾸겠다는 생각,

창의적인 발상과 실천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최근 해외 온라인 매체

이바움스월드(eBaumsWorld)는

세계 2차대전 이후로 쓰이지 않고

버려진 벙커를 최신식 주거공간으로 바꿔버린

한 여성의 이야기에 대해 보도했다.
bunk11
이 벙커는 1942년에 영국에서 시민들이

폭격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지어졌다.

전쟁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벙커는 자연스럽게 버려져 폐허가 되었다.

bunk10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벙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조금의 창의성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하게 되었다.
bunk9
bunk8
현재 이 벙커는 현대식 주거공간으로 변모했다.

침실은 3개, 화장실 2개, 널찍한 주방과 거실도 있다.
bunk7
bunk6
공간 구조는 그대로 남겨두고,

배수시설과 수도, 환기 시스템 등은

완전히 최신식으로 시공되었다.
bunk5
bunk4

bunk3

bunk2
조명은 채광을 위해 지은 튜브와

뚫린 천장 등으로 해결했다.

bunk1
몇몇 벙커들은 작은 박물관 등으로

개조된 경우가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그녀의 창의성에 박수를!

에디터 추천기사    자동세차 도중에 문 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셨나요? (동영상)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