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식칼 들고 전 여자친구를 ‘썰어 버리겠다’고 협박한 남자(사진 3장)

2016년 5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PAY-Mark-Boucher

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려고

거대한 칼을 들고 사진을

찍은 남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집착이 강한 건달이

거대하고 날카로운 칼을

든 채 전 여자친구를 칼로

썰어버리겠다고 위협했다.

27세 마크 부셰는 재즈민

맥그로우에게 수백 건의

문자와 사진을 보내고

수 건의 협박을 한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PAY-Mark-Boucher (1)

그는 페이스북에 비슷한

형태의 협박글을 올렸으며

칼이나 망치 등의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부셰는 심지어 재즈민의

집 밖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공포에 빠진 재즈민은

모친의 집에서 하루를 묵었고

그 날 그녀의 집에 있던

친구는 창 밖에서

부셰의 차량을 발견했다.

그는 재즈민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차량을 몰고 사라졌다고 한다.

PAY-Dundee-Sheriff-Court

부셰의 죄목에는

대마초 흡연 혐의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생활의 진전이 보인다는 변호사의

변호를 통해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보호감찰 형을 받았다.

에디터 추천기사    국립공원에서 표범에게 물려간 6세 소년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