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rally – Youtube (이하)
새끼들과 함께 위풍당당 학교 건물 안으로
입성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레드카펫이라도 깔아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지난 4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오리들이
학교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특별히 허락해준 미국 미시간 주의
한 학교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마을에 위치한
‘빌리지 초등학교’는 지난 13년 간
오리들이 학교를 마음대로 거닐도록 하였다.
이름도 붙여주었는데, 엄마 오리의 이름은 바네사다.
바네사는 학교 측의 배려로 알을 낳는 장소까지
가기 위해 매일 학교 복도를 이용한다.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은
사랑스러운 이 오리들을 굉장히
사랑하고 아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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