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강아지에게 나치식 경례를
가르치고 이를 유튜브에 올린
남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28세의 마르쿠스 미찬이
강아지에게 나치 경례를 하게 만든
동영상이 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을 업로드 한 일로
마르쿠스는 체포되었다.
이 분이 넘는 동영상에서
두 살짜리 강아지는
히틀러의 연설을 보다가
‘지그 하일(Sieg Heil)’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앞발을 들고,
‘유대인을 가스실로’ 라는
말을 들으면 점프한다.
사진 출처: youtube
체포 후 구금되었던 마르쿠스는
해당 영상은 동갑의 여자친구를
짜증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일
뿐이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반유태주의 방지
캠페인 단체는 ‘육백만 명
이상의 유태인의 죽음을
조롱하는 행위는 반유태주의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그 동영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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