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히틀러’로 만들어 구속된 남자(동영상)

2016년 5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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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강아지에게 나치식 경례를

가르치고 이를 유튜브에 올린

남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28세의 마르쿠스 미찬이

강아지에게 나치 경례를 하게 만든

동영상이 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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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업로드 한 일로

마르쿠스는 체포되었다.

이 분이 넘는 동영상에서

두 살짜리 강아지는

히틀러의 연설을 보다가

‘지그 하일(Sieg Heil)’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앞발을 들고,

‘유대인을 가스실로’ 라는

말을 들으면 점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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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youtube


체포 후 구금되었던 마르쿠스는

해당 영상은 동갑의 여자친구를

짜증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일

뿐이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반유태주의 방지

캠페인 단체는 ‘육백만 명

이상의 유태인의 죽음을

조롱하는 행위는 반유태주의의

위험성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그 동영상은 다음과 같다.

영상 출처: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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