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별자리에 맞는 애완동물은 무엇일까?

해외 팁사이트 리틀띵스는 별자리와 어울리는 애완동물을 알려주는 글을 게재했다. 양자리(3.21~4.19) 양자리는 강아지가 어울린다! 양자리는 보통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다. 이 특징은 쾌활한 강아지와 어울린다. 또한 양자리 사람들이 보여주는 용감함도 강아지와 잘 맞는다. 둘이 함께라면 어떤 모험이라도 즐길 수 있다.

황소자리(4.20~5.20)

황소자리는 햄스터가 어울린다!

황소자리는 고집쟁이라고도 불리지만 좋게 말하면 이는 꾸준함과 확고함을 뜻한다. 이 때문에 황소자리는 하루 종일 포기하지 않고 쳇바퀴를 돌리는 햄스터를 인정해 줄 수 있다. 또한 관대한 사람으로서, 황소자리는 햄스터에게 정말로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다.

쌍둥이자리(5.21~6.20)

쌍둥이자리는 앵무새가 어울린다!

쌍둥이자리와 연관된 두 단어는 ‘똑똑함’과 ‘적응력’이다. 주인의 말을 따라 할 수 있는 앵무새는 같은 특징을 공유하는 셈이다. 쌍둥이자리의 사람들은 또한 선명한 상상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어 알록달록하고 수다쟁이인 새와 안성맞춤이다.

게자리(6.21~7.22)

게자리는 고양이가 어울린다!

게자리의 사람들은 감정을 잘 드러낸다. 이는 친근감을 드러내다가도 거리를 두는 고양이와 균형이 잘 맞는다. 게자리는 매우 직관적인데, 이는 본능으로 결정을 내리는 고양이와 비슷하다. 이런 공통점이 게자리와 고양이를 환상의 커플로 만든다.

사자자리(7.23~8.22)

사자자리는 말이 어울린다!

사자자리는 모험을 좋아해 매우 활동적인 애완동물이 필요하다. 들판을 내달리는 말 역시 항상 움직이고 싶어하는 모험적인 동물이다. 또, 사자자리는 위신, 권력, 충성을 중요시하는데, 말만큼 충실하고 귀족적인 동물이 어디 있는가?

처녀자리(8.23~9.22)

처녀자리는 물고기가 어울린다!

처녀자리 사람들은 감정이 없어 보인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마음 쓸 일이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 될 수도 있다. 물고기는 감정 없는 처녀자리에게 아주 좋은 파트너이며 계획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처녀자리에게 항상 같은 곳에 있는 물고기는 의지할 존재가 된다.

천칭자리(9.23~10.22)

천칭자리는 비둘기가 어울린다!

천칭자리의 마음 한구석에는 평화, 조화, 협동에 대한 큰 욕망이 숨겨져 있다. 이 때문에 비둘기는 완벽한 애완동물이 된다. 천칭자리의 상식적이고 허황되지 않은 생활은 비둘기의 생활만큼이나 조화롭다.

전갈자리(10.23~11.21)

전갈자리는 도마뱀이 어울린다!

재치 있는 전갈자리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안다. 이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생존하는 도마뱀과 비슷하다. 전갈자리는 또한 장기간의 관계를 중요시하는데 도마뱀은 10~20년 동안 살기 때문에 꽤 오랫동안 우정을 즐길 수 있다.

사수자리(11.22~12.21)

사수자리는 거북이가 어울린다!

사수자리는 독립적인 영혼의 대명사이며, 거북이 또한 그렇다. 거북이는 과도한 관심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또한 거북이는 사수자리가 항상 바라는 지혜의 상징이기도 하다.

염소자리(12.22~1.19)

염소자리는 페렛이 어울린다!

염소자리는 자기 절제가 뛰어난 안정적인 사람이다. 페렛의 재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특징은 염소자리와 함께하면 균형이 잘 맞는다. 또한 염소자리와 페렛은 위험한 상황을 적절히 대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병자리(1.20~2.18)

물병자리는 알파카가 어울린다!

알파카는 조금 특이한 선택으로 보일 수 있지만, 물병자리와 잘 어울린다. 물병자리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돕고 싶어하며, 알파카는 이러한 사랑, 관심이 쏠리기에 가장 완벽한 애완동물이다. 또한, 물병자리는 개개인이 독특하기 때문에 애완 동물을 고를 때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물고기자리(2.19~3.20)

물고기자리는 토끼가 잘 어울린다!

감정적이고 민감한 물고기자리는 껴안아 줄 토끼가 잘 어울린다. 토끼와 유대감을 가지려면 특별한 사람이어야 한다. 토끼는 귀여운 모습과 주변을 멈추지 않고 뛰어다녀 주의를 흐뜨려 놓기 때문이다.

에디터 추천기사   강아지를 ‘히틀러’로 만들어 구속된 남자(동영상)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