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랄이 안 어울리는 편인데…”
산호색의 분홍색과 주황색이 섞인 듯 오묘한 발색이 나는 컬러인, 코랄(Coral).
날씨도 좋아졌겠다, 바르려고 하는 순간. 어라? 너무 어울리지 않아 다시 지우고 만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코랄이라고 다 같은 코랄이 아니라는 것! 피부타입에 따라 내게 더 잘 어울리는 코랄을 찾는 방법을 최근 KBS ‘뷰티바이블 2016’에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제시카와 재경의 서로 다른 피부톤을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까무잡잡한 톤의 재경 VS 화사한 톤의 제시카
이 둘에게는 같은 컬러의 코랄이 어울리지 않기 마련.
이때, 가장 화사한 컬러를 중심에 칠한 뒤 좀 더 연하고 좀 더 진한 컬러를 배치하게 되면 좀 더 보기 쉬워진다.
좀 더 진하고 누디한 쪽의 컬러가 까무잡잡한 재경에게 더 잘 어울리는 반면 더 연하고 누디한 쪽의 컬러는 제시카에게 더 잘 어울리는 컬러라는 것.
다음의 영상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자.
출처 : 뷰티바이블 2016 S/S-Youtube
에디터 추천기사 3분이면 끝! 앉은 자세로 ‘하비 탈출’ 하자 (동영상)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