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직원이 개인 의자를 가져왔는데 비주얼이 참…

2016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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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쳐 (이하) /
gettyimagesbank(해당 내용과 관련 없음)

“사무실 직원이 개인의자를 가져왔네요”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어느 누리꾼이 게재한 글로, 최근 다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당시 글쓴이 A씨는 회사 직원이 엉덩이가 차갑고 쿠션이 없다며 개인 의자를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의자의 수준(?)이 너무했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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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가져온 것은 사장님 의자도 아닌 회장님이 앉을만한 의자의 비주얼이었다고 한다. A씨는직원에게 방석을 구입하던지 의자 구입에 대해 품의를 하라 전하고 의자를 돌려보냈다.

당시 이 게시물을 접한 이들은 “요즘도 자기 의자 따로 쓰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나?” “회사 분위기가 어떻길래 참..” “전용의자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쓸 것을 가져왔는데 그것도 안 돼요?” 라며 글쓴이가 너무했다고 댓글을 적었다.

비난이 일자 A씨는 “사진과 같이 올렸으면 논란이 좀 적었을텐데…”라며 해당 의자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리고 의자를 돌려보낸 자신이 잘못한 건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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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누리꾼들은 아까와는 180도 다른 반응을 보였다. “듀오백 정도 되는 의자일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네요” “튀어도 너무 튄다” “소파에 바퀴 단 거 아녜요?” 등의 댓글을 달며 A씨를 옹호했다.

그리고 이 글은 몇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당황스럽다” “저도 못 가져오게 막겠어요”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본인이 편한 의자 쓰는 게 문제되진 않죠” “회사 돈으로 구입한 것도 아니고 자기 의자라고 가져왔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만약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에 이 같은 의자를 가져온 직원이 있다면 돌려보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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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