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Dailymail (이하)
화염과 연기에 휩싸인 건물의 창문에서 한 여성이 매달린 아기의 손을 잡고 있다. 무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화재가 발생한 4층 건물에서 아이의 엄마가 아래로 아기들을 떨어뜨려야 했던 아찔한 상황이 벌여졌다고 보도했다.
평택의 오산 미군 부대 근처 4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문은 이미 시커먼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다행히도 이를 목격한 군인이 여기저기 도움을 구해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미군들의 도움으로 이 여성은 아이 3명을 모두 매트리스 위로 떨어뜨릴 수 있엇다. 그녀를 포함해 4명이 모두 부상 없이 현장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아기의 손을 놓기가 너무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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