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두 사람이 나온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마에
동전을 살짝 붙여주는데
아들은 뒤통수를 살짝 때려
동전을 가볍게 떼어낸다.
아버지는 동전을 조금 더
세게 이마에 붙여주고 아들은
뒤통수를 몇 차례 더
때려 동전을 떼어낸다.
아버지는 한 번 더 동전을
이마에 눌러주는데, 이번에는
붙이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는
동전을 붙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들은 동전이
이마에 붙어있다고 생각하고
뒤통수를 몇 번이고 두들긴다.
계속 동전이 떨어지지 않자
아들은 이마를 직접 만져보고
아버지가 장난을 쳤음을 깨닫고 웃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기 친구나 가족에게 한 번
해보겠다는 댓글을
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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