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가족의 사망이 딸의 계획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남성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십 대 딸이 가족 전체의
살인을 계획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오열했다.
이 남성의 이름은 테리 캐피로,
애린이 남자친구 찰리 윌킨슨과
그의 친구 찰스 웨이드에게
사주한 사건에서 혼자 살아남았다.
테리의 부인 페니는 총에 맞은 후
거의 머리가 잘릴 정도로 자상을 입었으며
13살의 매튜는 머리에 총을 맞았고,
8살 타일러는 일본도로 난자당했다.
테리는 다섯 차례 총을 맞았지만
집이 불탈 때 빠져 나왔다.
애린 캐피는 16살에
찰리 윌킨슨을 만나
긴밀한 관계가 되었다.
남자친구와 파티를 하고
성관계를 가지며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애린에게 테리와 부인은
남자 친구와 헤어질 것을 요구했는데,
애린은 동의하는 듯 했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부모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후 찰리가 그의 집에서 체포되었을 때
그와 성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애린은 자신이 납치된 후
약물을 복용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애린은 살인 혐의를 인정했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며,
가석방은 59세일 때나 가능하다.
놀랍게도 테리는 한 달에 한번
애린을 만나러 가며,
그는 딸이 가족을 죽인 것을
용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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