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유언으로 상당히 충격적인
말을 남긴 할머니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지구의 종말이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굳이 거창한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유언 한 마디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윈스턴 처칠을 혼수 상태에
빠진 후 죽기 전에 ‘이젠 다 지겹다.’
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86세의 할머니 같이
재미있는 유언을 남기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승마와 파스타 요리하기를
좋아한다는 내용 뒤에,
루스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본인의 부고 기사에 이
중요한 조언이 담겨 있기를 바랐다.
(표시된 부분: 그녀의 유언장에
명시된 바와 같이, 루스 씨는
그녀의 부고 기사에 이 말이
반드시 적혀 있기를 바랐다.
: ‘만약 도널드 트럼프를 뽑는다면,
당신은 분명 xx 멍청이 새x일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할머니의
욕설이 담긴 유언은 인터넷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그녀의 유언에 대한
찬반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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