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바에서 발견된 칼날… 그 진실은?

2016년 5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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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smileshappen


해외 미디어사이트 스마일즈해픈은

소녀가 산 초코바에서

면도칼이 발견된 사건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매사츄세츠 주 오번의 경찰이

미니 허시 초콜릿 바에서

1인치 길이의 ‘금속 물체’가

발견된 것을 보고받았으니

아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검사해 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금속 물체는 칼날로 밝혀졌다.

그런데 경찰들이 칼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착수했을 때,

11살의 소녀가 연필깎이에서

칼날을 꺼내 초콜릿에

넣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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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사건으로 뉴저지에서는

바늘이 박혀있는 초콜릿 바가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최초로 사건을 신고한

남자가 꾸민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간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사건을

꾸몄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허위 보고 혐의로

체포되어 벌금을 내게 되었다.

에디터 추천기사    ‘이 습관’으로 인해 이 여자는 이렇게 초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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