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ViralThread (이하)
햄버거에서 검출된 다양한 성분들을 정리한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그 중에는 ‘쥐 DNA’도 포함되어 있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매체 바이럴스레드(ViralThread)는 연구소 ‘클리어 랩스(Clear Labs)’에서 공개한 연구 ‘햄버거 리포트’를 소개했다.
비록 이름이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258개의 버거를 샘플로 진행한 연구이다. 그 중 4.3%의 햄버거가 병원성 DNA를 포함하고 있었고, 3개의 샘플에서 쥐의 DNA가, 1개의 샘플에서는 사람의 DNA가 검출되었다.
또한 2개의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에서는 고기 성분이 검출되고 한 개의 검은콩 버거에서는 검은 콩 성분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등 웃지 못할 결과들도 있다.
연구소는 “사람의 DNA는 머리카락, 피부 각질, 손톱 등이 실수로 섞여 들어가면서 검출된 것일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쥐의 DNA가 발견되는 경로는 설명하지 못하였다.
특히 4.3%의 샘플에서 병원성 균의 DNA가 발견된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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