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해결할 수 있는 8가지 증상

2016년 5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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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하): littlethings


해외 팁사이트 리틀띵스는 다양한 증상에 맞는 다양한 차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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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훌쩍임과 부은 목: 레몬 티

누구나 새콤하고 상쾌한 레모네이드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레몬 티는 어떨까? 레몬 티는 여러 차들 중에서도 맛난 차인데, 의학적인 효능도 가지고 있다. 레몬은 비타민C와 기타 항산화제가 많기 때문에 환절기 감기를 떨쳐내는데 좋다. 레몬 티의 산 성분은 또한 목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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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과 혈액 순환 문제: 시나몬 티

시나몬은 음료에 맛을 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통치료에 도움이 되는 차를 만들 수도 있다. 시나몬의 강력한 소염 성분 덕분에 시나몬 티는 혈액 순환을 증진시키고 두통을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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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과 생리로 인한 붓기: 오렌지 꽃 차

오렌지 꽃은 앙증맞은 향이 나지만, 의학적인 효능은 결코 가볍지 않다. 꽃에 함유된 진정제 성분 덕분에 오렌지 꽃은 생리통과 붓기를 완화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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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거리는 목과 기침: 백리향 차

백리향은 보통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백리향도 차로 만든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백리향을 차로 만들면 목이 따끔거리는 것을 치료해 줄 뿐 아니라 그보다 심각한 기관지 질환을 완화해 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물론, 백리향 차를 약물과 함께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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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 생강차

생각은 비강을 뚫어주고 몸을 맑게 하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다. 생강을 차로 끓이게 되면 배탈을 진정시킬 수 있으며 과식을 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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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및 스트레스: 시계꽃 차

시계꽃은 로맨틱함으로 유명하며 열대지역에서는 새콤달콤한 과일로 유명하다. 사실, 시계꽃을 말린 것을 차로 달이게 되면, 불안감을 진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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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고 머리 속이 혼란스러울 때: 박하 차

활력을 조금 불어넣고 싶은데, 에너지 드링크는 초조함이 따라와 싫다면 박하 차가 적당하다. 박하는 향뿐만 아니라 기운이 나게 하는 효과로도 유명하다. 박하의 강한 향은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며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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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이 안되고 불안할 때: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 차의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불안은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머리 속을 비워주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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