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쥐와 얼룩고양이가
차 뒷바퀴를 빙빙 돌며
술래잡기 하듯 움직인다.
덩치 차이만 본다면
한 입 거리도 안 되는 쥐지만
제법 영리하고 약삭빠르게
고양이를 따돌린다.
쥐가 멈췄다가 섰다가
하고 잠시 숨었다가 방향을
바꿔 다시 움직이는 것을
고양이가 계속 따라가는
모습이 영락없이 ‘톰과 제리’ 같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쥐가 진짜 똑똑하네’
‘ 고양이가 멍청한 것
같지만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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