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미디어사이트 디플리는 자연에 도사리는 여러 가지 충격적이거나 놀라운 광경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자연의 식욕은 한계를 모른다.
바다에 가지 않으면 안전할 것 같은가? 황소상어는 천 킬로미터 이상 헤엄쳐 강까지 올라오기도 한다.
호주 브리즈번의 한 골프장의 강이 범람했을 때 상어 한 무리가 선물로 딸려왔다.
두건피토휘라는 이 새는 평범한 새처럼 보이지만 맹독을 가지고 있다. 피부와 깃털에 마비와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독이 포함되어있다.
사진을 보면 참 귀엽지 않은가? 그런데 귀여운 만큼 위험하기도 하다. 늘보원숭이는 영장류 중에서는 희귀하게 독을 지녀 물리면 아나필락시스성 쇼크로 죽을 수도 있다.
‘암살자 애벌레’로 불리는 이 벌레는 남아메리카 나방의 유생으로,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데다가 위장까지 용이하다.
시모토아 엑시구아는 물고기의 아가미를 통해 침투해 혀를 먹어치우고 새로운 혀가 된다. 에일리언 스러운 생물인데, 슈퍼마켓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이젠 말 안 해도 알겠지만 호주산이다.
해파리를 먹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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