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상상도 하지 못할
물건을 경매에 올린 예술가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한 예술가가 배꼽과 젖꼭지를
제거한 후 온라인에서 판매하려고 했다.
카림 붐지마는 트위터에 ‘젖꼭지 잘라냈고
팔 겁니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이 글은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대부분이 그를 ‘역겹다’고 부르고 있다.
런던에 살고 있는 18세의 카림은 피어싱이
달린 말라버린 젖꼭지로
보이는 두 물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배꼽 목걸이도
곧 나옵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가 올린 사진 중에는
젖꼭지와 배꼽이 없는 상체 사진도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카림은 젖꼭지를
만 파운드에 팔겠다고 말했다.
그가 신체 일부를 없고 싶어한 이유는
‘그것들을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페인계 모로코인인 카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다른 곳은 모두
세밀하게 그려졌지만 눈썹은
없었던 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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