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커뮤니티 >
화재로 연기에 질식한 자신의
애완견을 지극정성으로
살려낸 남성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영국 매체 기사를 인용해
이 사연을 전했다.
중국 쑤저우 시에 있는 한 가정집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탈출하지 못한 푸들 2마리가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집 주인은 이웃의 연락을 받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왔고
차문을 열어 강아지를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그때 주인은 지극 정성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나머지 한 마리는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단순한 애완견이 아닌 인생의
반려 동물로서 생명을
되살리려고 한 주인의 감동적인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주인이다”,
“죽은 한 마리는 안타깝네요…”,
“감동적인 사연이에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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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