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들을
도입하려는 디즈니의 의도가
보이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디즈니가 캐릭터 인형탈 속에
든 것을 사람에서 로봇으로
바꾸려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새로운 타입의 로봇은 바늘을
꿰맬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로봇은 ‘텔레프레젠스’라는 종류로,
근처의 사람이 원경으로 조종하는 형태이다.
이 기술이 개발된 지는 조금 지났지만,
최신형 로봇은 새로운 공기 및 물을 이용한
유압장치를 이용해 조종자의
동작을 더 자세히 모방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거의 즉각적인
물리적 피드백을 제공해 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디즈니의 국제 네트워크 연구부서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의 선두에 서기 위해’ 개발 중이다.
로봇은 또한 보통 사용되는 케이블의
절반만 사용해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로봇의 머리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는
조종하는 사람이 로봇을 직접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 혁신적인 기계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장비가 로봇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작을 하기 위해서는 로봇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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