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로봇이다… 인형 캐릭터들 로봇으로 대체하는 디즈니? (동영상)

2016년 5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Disney-may-replace-cuddly-theme-park-characters-with-robots-that-mimic-human-movements (3)

사진 출처(이하): mirror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들을

도입하려는 디즈니의 의도가

보이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디즈니가 캐릭터 인형탈 속에

든 것을 사람에서 로봇으로

바꾸려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새로운 타입의 로봇은 바늘을

꿰맬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Disney-may-replace-cuddly-theme-park-characters-with-robots-that-mimic-human-movements (2)

이 로봇은 ‘텔레프레젠스’라는 종류로,

근처의 사람이 원경으로 조종하는 형태이다.

이 기술이 개발된 지는 조금 지났지만,

최신형 로봇은 새로운 공기 및 물을 이용한

유압장치를 이용해 조종자의

동작을 더 자세히 모방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거의 즉각적인

물리적 피드백을 제공해 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디즈니의 국제 네트워크 연구부서에서

‘과학과 기술 혁신의 선두에 서기 위해’ 개발 중이다.

Disney-may-replace-cuddly-theme-park-characters-with-robots-that-mimic-human-movements (1)

로봇은 또한 보통 사용되는 케이블의

절반만 사용해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로봇의 머리에 장착된 스테레오 카메라는

조종하는 사람이 로봇을 직접

보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게 한다.

Disney-may-replace-cuddly-theme-park-characters-with-robots-that-mimic-human-movements

하지만 이 혁신적인 기계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장비가 로봇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조작을 하기 위해서는 로봇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한다.

영상 출처: mirror



에디터 추천기사    자연의 공포를 잘 알려주는 사진 19장(上)(사진 13장)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